기술개요
- EMP 공격을 탐지하여 알람을 제공하는 실내용 경량·저비용 EMP 탐지기 제작 및 관제운용 기술
- 중요 국가기반시설 내 보호 설비가 위치한 공간에 설치하여 EMP 침해사고 발생 시 즉시 관제서버에 공격탐지 알람 제공
- 탐지정보를 기록하여 사후 공격증거 확보 가능한 EMP 포렌식 장치(EMP 공격은 물리적 징후가 없음)
특징
- EMP 신호원 특성별 탐지기술 (Ch1: 1ns 미만 극초단 펄스 탐지 가능, Ch2: 1GHz ~ 10GHz HPM 신호원 탐지 가능)
- 반복적 공격이 예상되는 비핵 EMP 신호를 탐지하기 위한 반복/연속 EMP 신호원 구분 탐지기술
- 극초단(極超短) 펄스 탐지기술: 일반적인 상용 포락선 검파기 및 로그 디텍터 등의 소자를 활용한 아날로그 RF 회로설계 기술로 나노초 이하의 펄스 신호를 탐지
- 신호 판단 알고리즘 기술: 유효한 신호를 판단하기 위하여 일정 시간의 샘플 경향을 분석하여 최종 판단(신뢰성 및 noise immunity 향상)
- 네트워크 기반 중앙 집중형 상시 관제 운용: TCP/IP 기반 광 네트워크 연결로 원격지에서 다수의 장비를 실시간 관제
- 이전대상 기술은 암호모듈, 암호화 알고리즘 등이 적용되지 않은 일반적인 상용 전자부품으로 구현·제작 가능한 하드웨어 및 공개된 알고리즘과 이를 응용한 범위의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장비로 보안성이 없음
시장동향
- 현재 EMP 탐지기 관련 국/내외 시장규모는 파악 되지 않지만, 미국의 Emprimus社의 상용 제품(건물 4면 설치 기준 약 2억원)과 국내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의 규모(약 400여개 가정)를 고려할 때, 시장 규모는 800억원 이상으로 추정
- 정보통신기반보호법에 따른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에 대한 EMP 위협 대응체계 확산에 따른 시장형성
- 2018년 기준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은 공공 및 민간 시설을 포함하여 약 400여개로 지속적 확대 국면
- EMP 국제 표준 문서인 IEC 61000-5-10 에서도 EMP 탐지시스템의 필요성이 제기됨
적용 분야
- 국가 중요시설 및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에서의 EMP 공격 실시간 대응
- 민간 주요 정보처리시설(전산/데이터센터 등)에서의 EMP 공격 실시간 대응